[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연, 황재균 부부가 맛집 데이트를 했다.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은 17일 ‘맛있으면 0 칼로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밥 먹으러 갔고, 22만원 코스를 먹었다.
황재균은 지연의 부탁에 “조금 빨리빨리 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지연은 “배가 너무 고파. 하나 먹었더니 입맛이 확 돌았어”라고 털어놨다.
더욱이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턱살 볼 수 있음’이라는 자막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지연은 눈이 커지더니 “진짜 미쳤다”고 감탄했다.
또 황재균의 입을 닦아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연은 “너무 다 맛있어”라며 “바지가 여기 있는데 배가 여기 위에 올라와 걸터앉아 계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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