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가 완전체 활동을 이어갈까.
20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협의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같은날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완전체 그룹 활동을 위한 계약을 마쳤으며, 개별 계약은 불투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 중 두 명은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에 동의했으며 나머지 멤버들과는 계약서 날인 후 공식화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에 데뷔해 7주년을 맞았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긴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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