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이혼한다.

31일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박지윤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조정신청서를 최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4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KBS ‘스타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JTBC ‘크라임씬’ 시리즈, 티빙 ‘여고추리반’, 웨이브 ‘피의 게임’ 등에 출연했다.

최동석은 KBS1 ‘뉴스9’ 진행을 맡다가 지난 2020년 건강상 문제 이유로 하차했다. 이듬해 KBS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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