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박은빈이 또 증명해내고 있다.

배우 박은빈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 연출 오충환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시청률 안정세를 보이며 KBS2 ‘고려 거란 전쟁’의 맹추격을 따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무인도의 디바’ 7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이하) 평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토요일인 11일 방송이 기록한 5.4%보다 0.7% 포인트 상승된 수치.

반면 ‘무인도의 디바’를 위협할 기대작으로 떠오른, 동시간대 방송되는 ‘고려 거란 전쟁’은 18일 방송에서 5.2%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1일 토요일 방송이 기록한 5.5%보다 소폭 하락한 성적이다.

이 같은 ‘무인도의 디바’ 시청자 유입과 유지에는 박은빈이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작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확실히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은빈에 대한 신뢰감이 극 전개가 이어질 수록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7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N번째 전성기’에서 글로벌 스타 은모래(배강희 분)를 이기고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 위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N번째 전성기’ 역대 최고 문자 투표수를 기록했던 서목하와 은모래의 대결은 서목하의 승리로 끝이 났다. 15년 전, 서목하의 뮤직비디오를 찍어준 정기호, 즉 강보걸이 가수가 된 서목하를 카메라에 담아내는 모습은 데뷔 무대의 감동을 더했다.

더불어 녹화 내내 정기호와 함께 했던 시절을 떠올리던 서목하도 마침내 강보걸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려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할 것을 짐작하게 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으로 만들어진 ‘고려 거란 전쟁’은 초반 시청률 유입을 이끌 임팩트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도 하지만 넷플릭스에서는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1, 2위 등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선전 중이라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 만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조(이원종 분)의 반역으로 목종(백성현 분)이 사망하고 대량원군(김동준 분)이 새로운 고려의 왕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nyc@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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