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절친 손헌수의 결혼식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손헌수는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7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주례 이홍렬, 사회 김인석, 축가 진성·조혜련·김용임·이자연이 참석해 화려한 라인업을 뽐냈다. 특히, 축사는 절친 박수홍이 맡아 진심을 담은 마음을 낭독했다.

박수홍은 “손헌수가 제 결혼식에서 많이 울었다. 지금은 제가 울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며 손헌수가 결혼식 전날까지 전화해 맛있는 걸 사들고 가겠다며 물어봐 준 일화를 공개, 눈물을 보였다.

절친 손헌수의 결혼에 앞선 13일, 횡령 혐의로 기소된 친형 부부의 8차 공판이 있었다. 해당 공판에는 친형 측의 요청으로 박수홍의 부모가 증인으로 참석해 법정에 섰다.

박수홍의 부친은 가족들이 박수홍을 위해 했던 일들을 주장하며 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박수홍 변호인은 엑스포츠뉴스에 “형수에게 제보를 받은 故 김용호의 말을 그대로 읊은 것. 이는 모두 사실 무근이며 최초 제보자 형수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같은 날 김다예는 자신과 남편을 명예훼손한 故 김용호의 극단적 선택으로 소송이 종결됐음을 알리며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시길…”이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들 부부는 힘겨운 일이 있었지만 힘든 내색 없이 절친의 행복한 결혼식을 빛냈다.

김다예는 16일 오전 손헌수 부부의 결혼식을 공개하며 “두 분의 사랑을 영원히 응원한다. 행복만 가득한 가정이 되어 늘 웃음꽃만 피어나길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손헌수의 결혼식에 눈물, 감동, 미소가 가득했다며 “손송부부 백년가약 두 사람 결혼식 보고 수다부부가 행복해졌어요♥”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블랙 슈트와 원피스를 맞춰입고 패션 센스를 뽐내며 하객들과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네티즌들은 “두 분도 행복해라”, “찐 우정 너무 좋다”, “대한민국 국민이 박수홍의 가족이다”, “기사보고 걱정했는데 소식 남겨주셔서 다행이다. 웃고 계셔서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을 응원했다.

김다예는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큰 힘이 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전하겠습니다”, “너무 괴로웠지만 응원글 보고 극복! 했지요 진심으로 고마워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 = 김다예, 엑스포츠뉴스 DB r r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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